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슬럼프 (문단 편집) == 인종차별 논란 == 1980년대에 출판된 만화고 아시아에서는 최근에서야 [[인종차별]] 의식이 생겼기에 당시에는 누구나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의 유머 코드였지만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논란이 될 장면들이 있다. 1권 2화를 보면 학교에 입학한 아라레가 공을 던지는데 그게 아프리카로 가는 부분이 논란이 되었다. 이 공이 멀리 멀리 [[아프리카]]까지 가서 [[아프리카인]] 머리에 맞는데 그들이 바로 [[식인종]]이었기에 나중에 흑인 비하라는 논란이 나왔다. 그래서 애장판을 보면 이 부분에서 아프리카인들을 마치 [[오크]] 같이 뾰족한 귀에 인간 같지 않은 식인종 생물로 완전히 다시 그렸다. 과거 일어판 초기판이라든지 해적판인 명지판에서도 이 초기판에 나온 흑인들이 나왔다. [[파일:external/www.etobang.com/a17db50cfe4b43a45f1a2e350e9f0b6b_G1R8L9WbDzA9FJCv9MJGfzqxtkpja.jpg]] 바로 이 장면이다. 보시다시피 곱슬머리에 굵은 입술의 아프리카인을 딱 그렸다. 여담인데 이 버젼은 아라레가 공또또라고 나온 당시 800원짜리 해적판이다.[* 명지해적판에서는 이 부분 대사가 그것 보라구, 신께서 네가 하두 음식을 편식하니까 이렇게 벌을 내린 거야 / 알았어, 나 이제부터 노인도 가리지 않고 먹을 거야라고 나온다.] 이 해적판이 좌철, 즉 왼쪽으로 펴지도록 하다보니 방향이 거꾸로인데 [[https://blog.naver.com/muktongx/223321553202|이 블로그]]에 나온 대로 오크같은 이미지로 애장판에서 고쳐 그렸다. 위에 서술한 표절판 말괄량이 초인 소녀 삐삐에서도 역시 아프리카인 둘이 나왔는데 여기에서는 식인종이니 그런 대사는 안 하고 그냥 멀리 아프리카에 두 흑인이 동시에 야구공을 맞고 아파하는 것으로만 그렸다. 그리고 마지막 18권(애장판은 15권)에서도 촌장 지위를 두고 벌이는 레이스 경기 도중 경찰인 챠미 야마다가 역시 아프리카인이 연상되는 굵은 입술 식인종에게 잡혀서 알몸으로 묶이는 부분. [[파일:external/www.etobang.com/a17db50cfe4b43a45f1a2e350e9f0b6b_Hlqvo9QszpF.jpg]] 이 또한 800원짜리 해적판 장면으로 다른 인물은 거의 한국 이름으로 바꾼 거랑 달리, 야마다는 그대로 나왔다. 이 장면 또한 애장판에서 아예 외계생물로 바꾸고 식인종이라던 대사도 [[에일리언]]으로 고쳤다. (명지해적판에서는 대사는 한국이름으로 고쳐 나오고 야마다가 '놔라! 난 경찰이야! 너희들 체포할 테다!'/식칼을 든 식인종이 '돈도코'! '돈도코'! 라는 대사를 하는데 여기에서는 그 대사를 지웠다) 그밖에 아라레에게 허구헌날 맞고 경찰차 채로 날아가는 2인조 경찰 중 하나인 파고스도 곱슬머리에 아프리카인이지만 이건 그리 문제될 게 없어서인지 애장판에서는 그대로 나온다. 다만, 그렇게 문제될 거 없는 듯 함에도 흑인 캐릭터들을 로봇으로 고쳐 그렸는데 아라레가 다니는 펭귄고등학교이 다른 고등학교랑 야구 친선경기를 가지는데 해당 고교 선수들에 흑인 선수들이 키가 작게 나와서 흑인 비하로 비쳐져 애장판에서 고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